[뉴스깜] 이기장 기자= KFME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플러스 내과는 25일 순천시 조례동 플러스 내과 3층에서 건강검진 및 진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영 병원장, 박창국·정경윤·최승·전성택·이현규 원장과 류승석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조훈모 한국제과 협회 순천시지부장, 고영우 수석부회장, 한형민 상임이사, 곽상호 사무장, 선기운 목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플러스내과의원은 이날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건강검진 및 병원 진료 활동 지원에 따른 상호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플러스 내과는 협약서에 ▲상호 간의 우호 협력을 확인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연합회 회원의 보건향상을 위하여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한다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건강검진 및 병원 진료 활동에 필요한 안내, 회원 인증(추천서) 등 행정적으로 필요한 노력을 한다 ▲효과적인 건강검진 및 병원 진료 지원을 위하여 상호 간의 협조를 요청할 수 있고 신속한 건강검진과 병원 진료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한다 ▲상호현황 및 사업 등을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상호 요청한 사항을 적극 지원 협력한다 ▲협약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년으로 하고 상호 간의 이의가 없을 때 협약이 계속 유효한 것으로 한다 ▲본 협약서의 효력은 체결일로부터 발효하고 협약서에 정하지 아니한 것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관례에 따른다는 내용으로 협약서에 서명하고 업무 협약식을 성대히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