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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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 돕기 구슬땀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6.09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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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다시면 양파 수확 농가에서 영농도우미 활동
▲공사 직원들이 나주시 다시면 양파 수확농가에서 양파 수확을 돕고 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공사 직원들이 나주시 다시면 양파 수확농가에서 양파 수확을 돕고 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뉴스깜]김필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9일 나주시 다시면 양파 수확 농가를 찾아 송성일 농어촌개발이사를 비롯한 직원 40여 명과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올해 4월부터 전국 부서에서 천여 명의 직원이 인삼밭 꽃따기, 배 솎기, 사과 적과 등 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활동을 중심으로 일손을 도왔다.

송성일 이사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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