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전남도청 노조와 공무원 복리증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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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전남도청 노조와 공무원 복리증진 방안 논의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7.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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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민 노조 위원장 등 임원진과 첫 만남 가져
▲신민호 전라남도의원(사진제공=전라남도의회)
▲신민호 전라남도의원(사진제공=전라남도의회)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18일 제12기 전남도청 노조 임원진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지난 1일 새로 출범한 제12기 전남도청 노조 이용민 위원장, 김명성 수석부위원장, 정정욱 사무총장 등 임원진 7명이 참석하여 ‘나의 오늘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강력대응, 관용차량 확대, 구내식당 직영화, 가족캠프 및 자기개발비 지급, 맞춤형복지포인트 인상 등 노조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남도의회와 전남도청 노조 간 발전적 상생협력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신민호 의원은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도정발전을 이끌어갈 도청 직원들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직장 문화 개선과 후생복지 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남도의회와 전남도청 노조가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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