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남면주민자치위원회, 추석 맞이 환경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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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남면주민자치위원회, 추석 맞이 환경정화 나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9.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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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0여 명 참여…생활쓰레기 등 수거 활동 ‘구슬땀’
▲장성군 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사진제공=장성군)
▲장성군 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사진제공=장성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장성군 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1일 남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남면 소재지 일원에서 생활쓰레기, 플라스틱,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변에 쓰레기 투기 금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환경정화 활동 동참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이문수 위원장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향우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했다”면서 “우리 지역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충현 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주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청정 남면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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