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시장군수협의회, 경북지역 재해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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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장군수협의회, 경북지역 재해구호물품 지원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9.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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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15일에 제11호 태풍‘힌남노’의 피해가 극심한 경북지역에 재해구호물품을 지원했다.(사진제공=신안군)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15일에 제11호 태풍‘힌남노’의 피해가 극심한 경북지역에 재해구호물품을 지원했다.(사진제공=신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15일에 제11호 태풍‘힌남노’의 피해가 극심한 경북지역에 재해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인 제11호 태풍‘힌남노’의 내습으로 포항을 비롯한 경북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피해지역에서는 기초생필품 부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소식을 접한 전라남도에서 ‘경북지역 재해구호물품 지원’을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 요청함에 따라 전라남도와 전남 22개 시군은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하여 힘을 합치게 됐다.

이러한 단합의 결과로 전라남도와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전남쌀 26톤(76백만원)”을 구입하여 피해가 극심한 포항, 경주 지역에 신속히 공급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경북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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