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6차 목요대화 ‘친환경농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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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6차 목요대화 ‘친환경농업’ 진행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2.09.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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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관련 어려움, 건의 등 열띤 토론 펼쳐
▲영암군은 지난 15일 ‘친환경농업’이라는 주제로 친환경농업 관계자들과 함께 여섯 번째 목요대화를 진행했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은 지난 15일 ‘친환경농업’이라는 주제로 친환경농업 관계자들과 함께 여섯 번째 목요대화를 진행했다.(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15일 학산면 학산초등학교에서 ‘친환경농업’이라는 주제로 친환경농업 관계자들과 함께 여섯 번째 목요대화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화에서는 군의 친환경농업 현황에 대해 전반적인 발표를 진행했으며, 학산면 신안정마을에서는 진행하고 있는 공동활동, 체험활동 등 마을이 가진 이야기를 공유했다.

또한, 이날 대화장에서는 친환경농업인, 유통업체 등 관련인 15명이 참석해 친환경농업에 관한 현황, 어려움,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우승희 군수는 친환경농업인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친환경농업인이 제시한 제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에 참석한 관계인들은 각자가 걸어온 길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각자의 의견이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우승희 군수는 “오늘 어려운 길을 걸어오신 친환경농업 관계인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 자리에서 말씀해주신 어려움,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제언을 신속하게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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