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영재원 창의적체험활동실시 NYSC에서 신비한 우주탐구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여수영재교육원(교육장 심경섭)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1박2일) 국립고흥청소년우주센터에서 영재교육원생(자연과학,발명) 114명을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재학생들의 탐구 활동 의욕을 고취하고 연구 수행 능력을 신장시켜 영재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우주?천문에 대한 현장에서 창의적 산출물 제작과 체험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이번 우주?천문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고흥청소년우주센터는 우주체험과정을 통해 우주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나아가 우주과학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과정별로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우주에 있는 다양한 현상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SOS체험과 빛의 전파 등의 실험?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항공우주에 대한 이해도와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여수영재교육원 심경섭 교육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우주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창의력사고를 증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1박 2일 동안의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