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소통의 조직문화를 위한『소통 Lunch Meeting Day』시행

[뉴스 깜]정정희 기자 =한국전력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여성구)는 지난 8월 27일 12시 문흥동 자미탄거리 일원에서 신뢰·소통의 조직문화를 위한『소통 Lunch Meeting Day』를 시행하였다.

  중식시간 (12시~13시)을 활용하여 마련된 이번 『소통 Lunch Meeting Day』는 음주위주의 회식문화를 개선하고 부서간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따뜻한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되었다.

   브라운백 미팅처럼 점심시간을 활용한 제약없는 자연스런 캐주얼 토론회로 시작된 행사는 5개월간 함께해온 청년인턴과의 Farewell 파티로 이어졌다. 그간 소회를 이야기하며 근무하면서 느꼈던 배운점이나 개선점 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 후에는 인근 자미탄 거리를 산책하며 지쳤던 심신에 활력을 충전하고 Best-Photo 촬영 등 Fun 행사를 통한 팀빌딩을 도모하였다.   

   한국전력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또한 매월 마지막주를 "Culture Week" 로 지정하여 추첨을 통해 영화, 공연등을 위한 문화관람권 증정함으로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문화융성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건전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