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 “한가위 사랑 나눔 실천”
2014-09-05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해남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5곳(해남희망원, 해남등대원, 해남겨자씨공동체, 선회노인요양원, 땅끝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 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소년 ․소녀 학생가장 3명을 격려했다.
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은 2007년도부터 매월 봉급에서 “작은 사랑의 씨앗 기금”을 모금하여 해마다 연말연시와 우리 고유의 명절에 사회복지시설과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최장락 교육장은 “사랑을 나누면 기쁨이 두 배가 되니 작은 정성이지만 수혜자들이 훈훈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