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영화학교, 예절교육 프로그램 운영

2014-09-05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함평영화학교(교장 전승주)는 9월 추석을 맞아 교내 예절실 및 각급 교실에서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예절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한복입기와 송편만들기’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이와 같은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의 소중한 풍습을 배우고, 전통을 중시여기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기대한다.
 
오곡이 익는 계절에 모든 것이 풍성한 추석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모두에게 즐거운 날이다.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이자 대체 휴일제를 처음 시행하는 이번 명절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송편을 빚으며 떡을 나누었듯이 가족 모두가 둘러앉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