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한방병원장배 야구대회, 본량야구장에서 개최
2014-09-12 박정규
[뉴스깜]박정규 기자 = 광주광역시 야구협회(회장 나훈)는 전국에서 최초로 병원 재능기부를 통하여 선수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주어질수 있는 제1회 연희한방병원장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광주광역시 야구협회 소속 7개 초등학교 야구부(140명)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광산구에 위치한 스포츠 손상 및 수술후 재활 전문병원인 연희한방병원(병원장 최관준)이 후원하며 이번대회에 최우수선수는 연희한방병원 의료장학생에 자격을 부여하여 6년 동안 연희한방병원의 맞춤형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고 우수투수상등 개인상 8명에게는 채력증진용 맞춤형 보약 1재씩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연희한방병원(병원장 최관준)은 늘 부상과 씨름하는 선수들과 고생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이런 후원을 하기로 하였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통하여 다른 종목 선수들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하였다.
광주광역시 야구협회(회장 나훈)은 전국에서 최초로 선수들과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야구대회를 개최함에 너무 기쁘고 앞으로 이런 대회가 더욱 많아 졌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