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전남교과교육연구회, 공개수업 실시

2014-09-25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교과교육연구회 사회과분과위원장(광양가야초등학교 교장 범미경)은 ‘법구경에 보면 모양이 아무리 고와도 향기 없는 꽃은 결실이 없네. 아무리 좋은 가르침을 들었다 해도 실천 수행이 없으면 열매가 없네’라는 말처럼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지도함에 있어 다양한 수업을 실천하지 않으면 선생님으로서의 열매가 완성되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불타는 금요일이라며 금요일 밤을 즐기는 선생님들과 달리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전남교육의 열매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2014. 초등 전남교과교육연구회 제3회 연수회에서 사회과분과는 3학년 1단원 10차시의 ‘우리 지역과 가까운 지역 간의 교류 모습 찾기’를 주제로 벌교초등학교 서영석 선생님이, 4학년 1단원 13차시의 ‘똑똑한 소비자 되기’의 주제는 영산초등학교 전병이 선생님이, 5학년 1단원 15차시 ‘사회 개혁을 요구한 농민들의 요구’ 주제는 장흥초등학교 공정희 선생님이 수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연수회에 참석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