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4월 정기이사회 개최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주제로 열려
2024-04-04 이기장 기자
[뉴스깜] 이기장 기자=KFME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4일 오후 전남 콘텐츠코리아랩에서 4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우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류승석 직전 회장, 이갑주·조계훈 고문, 강봉연·이동현·이영자·김선철·유성철·최두례 부회장, 서영식 감사, 한형민 상임이사, 허남석·이종연·황승희·김상일·선기운·조운천·김경환·박유미·이윤철·이기장 이사, 최상경 순천시 원스톱 지원센터사무장, 이진희 순천시 경제진흥과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고영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을 주제로 순천만 국가정원 개막을 시작으로 정원문화 도시로 새로운 도약이 본격 시동이 걸렸다. 우리 순천시 소상공인들께서 편안하게 장사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함께 연구하자”라고 말했다.
고 회장은 이어 “우리 소상공인들께서 애로사항이 생기면 앞장서서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동현 부회장이 건의 사항으로 “정원박람회 표를 가져가면 옷장 국밥집에서는 10퍼센트 할인을 해준다”라고 하면서 “다른 지역도 확대해서 한번 해보자”라고 건의했다.
또한, 지난달 27일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에게 건의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건립지원과 소상공인 공동식품생산시설 건립지원과 소상공인 전용 청년 내일 채움 공고 신설과 소상공인 대상 수의 계약 가능 금액 상향조정을 건의했다”라고 보고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