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광산서비스센터,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 지정 기탁
장애인의 날 맞아 투게더나눔문화재단 통해 지정기탁
2024-04-10 김필수 기자
[뉴스깜] 김필수 기자=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태)은 지난 8일 기아자동차광산서비스센터가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현금 200만원을 투게더나눔문화재단을 통해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장애인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디딤돌이 되고자 마련됐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이상태 관장은 “장애인에게 4월은 매우 뜻깊은 달이다. 이 달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기아자동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며 “후원금은 장애인들이 1년 365일,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처럼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광산서비스센터는 자동차 전문 종합 수리 우수사업장으로 매년 광산구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