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한국인의 고향 ‘南道’ 2.순천

2-4 순천만경관관농업

2014-11-12     신윤식, 송우영

[뉴스깜]신윤식, 송우영 기자 = 순천만 들녘 상공에서 볼 수 있는 흑두루미 형상은 새들에게는 안전한 쉽터와 먹이를,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자연과 친환경 쌀 제공이라는 순천만의 의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순천시와 86인의 농업인은 59만㎡ 경관농업 대상 부지 중, 흑두루미 모양의 7만㎡에는 다른 벼보다 색이 진한 '녹원찰벼'를 식재하였다. 따라서 벼가 논을 가득 채울 만큼 자란 여름 이후에는 산이나 상공에서 천만 들녘을 내려다보면 비상하고 있는 흑두루미를 볼 수 있다.
 
 
-신윤식 (뉴스 깜 기획취재 국장)
뷰코리아 대표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회장
도서출판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
한국사진작가협회 (1987년정회원)
(사)전남영상위원회 위원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운영이사
 
제27회 전라남도미술대전 사진부분 대상 
국전.도전,전국공모전,전국사진촬영대회 국제살롱-76회 입선및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