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박주선 의원, 광주서 강연

지난7일 해남에서는 분당도 할수있다고 피력 한바 있다.

2014-11-13     양재삼

[뉴스 깜]양 재삼 기자 =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이 오는 16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강연을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당직자 출신 모임인 국민희망시대는 정 대표가 '민심 떠난 야당, 회생 가능한가', 박 의원은 '호남정치 복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7일에는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희망시대 회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60년 전통의 새정치민주연합을 다시 국민과 함께하는 중도개혁정치 실현과 수권정당으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박주선 국회의원과 정진우 국민희망시대 회장의 강연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분당도 가응하다는 뜻도 피력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