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청년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협약”
순천 365 치과와 ‘같이살자’ 프로젝트 MOU 체결
[뉴스깜] 이기장 기자=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순천 365 치과와 공식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같이살자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회장 이대진, 부회장 강인수, 조직국장 조연성, 회원 김경원 회원과 순천 365 치과 김영선 대표원장, 허재창 총무부장이 함께 참석하여 ‘같이살자프로젝트’공식 MOU를 진행했다.
또한 ‘같이살자프로젝트’는 순천시 청년들과 지역 소상공인이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 내 공동체가 단단히 결속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와 순천 365 치과가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청년층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한편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이대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과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순천 365 치과 김영선 대표원장은 "지역 청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한 순천 365 치과는 숙련된 의료진과 고난이도 임플란트 전문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광주·전남 지역에서 10년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같이살자’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순천시 청년들과 소상공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