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동계면 사회단체 AI 초소방문 격려

2014-12-05     김병두

[뉴스깜]김병두 기자 = 동계면 사회단체가 AI 초소 근무에 고생하는 직원과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동계면 김학봉 면장을 비롯 김광욱 면민회장, 유일용 주민자치위원장, 정병팔 새마을협의회장 등 6명은 지난 5일 풍산면 죽전리 AI 초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학봉 면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방문하게 됐다”면서 “동계면민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동계면 관내에서 AI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 동계면은 AI 발생 예방을 위해 관내 축사에 대해서 매일 개별 농가 방문, 전화 등을 통한 홍보활동과 농장차단 방역 등 축사내외 소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