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전 비서실장, 복지시설 방문... '가슴 뛰는 삶' 특강

2014-12-22     이기원

[뉴스 깜] 이 기원 기자 = 김명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전 비서실장은 '행복나눔 산타 원정대'와 함께 지난 20일 광주 남구 송하동 아동.양육시설 ‘신애원’을 방문, '가슴 뛰는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명진 전 비서실장은 "긍정적 사고와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며 당당하고 신나는 삶을 만들어 가자"며 "각계 전문가들을 일대일로 연결해 원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조언을 해 줄 '희망연결 멘토-멘티' 사업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명진 전 비서실장은, “누구보다 반듯하고 실력 있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광주에 내려가 차곡차곡 준비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김명진 전 비서실장은 2010년, 2012년 박지원 원내대표 비서실장 그리고 박기춘 원내대표 비서실장, 전병헌 원내대표 특보를 잇따라 맡으면서 헌정사상 최장수 원내대표 특보 기록을 세웠다.

 

<사진설명> 김명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전 비서실장은 지난 20일 광주 남구 복지시설 신애원을 방문, '가슴 뛰는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