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취임 1주년 기자...“위기를 넘어 희망을 보다”
장세일"지속가능한 영광 발전의 기틀을 다지며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
[뉴스깜=김필수 기자] 장세일 영광군수가 21일 오후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위기를 넘어 희망을 보다”라는 주제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 군수는 이날 “군민 여러분의 삶을 지키고 보살피는 것이 군수로서 저의 가장 큰 소임이라 생각하고 쉼 없이 땀흘리며 뛰어왔다”라며 불안했던 군정 공백을 안정시키고 위기를 넘어 희망을 만들기 위한 1년이었다“라고 밝혔다
장 군수는 이어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일깨워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이루고자 했던 1년이었다“라며 ”무엇보다 저를 믿고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영광군민이라는 자부심을 드리고자 했던 1년이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의 미래를 위해,군민들의 삶을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성실하고, 꼼꼼하게 일해왔다“라며 ”수많은 일들이 시작되었고, 지속가능한 영광 발전의 기틀을 다지며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장 군수는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의욕이 앞서 시행착오를 겪은 일도 있었다“라며 ”난관에 부딪쳐 시작하지 못한 일도 있었고, 소통부족으로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아쉽고 부족한 점은 더 많은 열정과 노력으로 채워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장 군수는 이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도시이자, 정부 재생에너지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미래의 도시이다“라며 ”특히, 늘 우리 곁에 있었던 햇빛과 바람이라는 우수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해상풍력과 태양광 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장 군수는 ”발전 이익은 발전사가 독점하지 않고, 모든 군민들과 함께 나누며 대한민국 최초의‘에너지 기본소득 도시’를 만들 것이다“라며 ”에너지 기본소득은 군민 모두가 골고루 함께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며, 그렇게 현재도 잘살고 미래도 잘살기 위해서는 공정한 분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에너지는 우리 영광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의 경쟁력과 먹거리를 확보할 핵심산업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본소득 TF팀 신설과 햇빛바람 기본소득 협력단 운영, 기본소득위원회 출범과 함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영광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 제정으로 전담조직과 제도마련을 통해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군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빠르게 구축하면서 실행 단계로 진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략산업을 유치하고 육성하면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기본소득도시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신규 국비 예산 총 1142억 원을 확보해 현안사업을 앞당겨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정부 공모사업으로 심사가 진행 중인 2조 7천억 원 규모의 수소특화단지와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를 갖춘 장점을 바탕으로 유치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RE100 산업단지는 영광 미래산업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전통 특산품인 영광굴비 산업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참조기양식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현재 추진 중인 ‘영광굴비 지리적 표시제’ 등록이 완료되면 브랜드 신뢰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초로 ‘청년부군수’제도를 도입해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고‘청년전용예산제’ 운영을 통해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2025년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장세일 군수는 끝으로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멉니다. 그래도 분명히 달라지고 있고,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품게 된 1년이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군민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신 소임을 잊지 않고 지역현안들을 꼼꼼히 살피며 군민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진심을 다해 가슴으로 소통하며 더욱 단단한 책임감과 각오로 끝까지 매진하겠다“라고 밝히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