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순천교당, 좋은 인연 초대법회 개최

이개호 국회의원, ‘현대사회와 원불교’ 특강

2025-10-26     이기장 기자
▲원불교

[뉴스깜=이기장 기자] 원불교 순천교당 좋은 인연 초대법회가 26일 오전 10시 원불교 순천교당 2층 대각전에서 열렸다

이날 초대법회에는 임타원 송정심 교감, 이개호 국회의원, 손훈모 변호사, 이복남‧정광현 순천시의원, 최양귀 직전 교도 회장을 비롯해 신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불교

이날 원불교 순천교당 임타원 송정심 교감은 설법을 통해 “대종사께서 말씀하시기를, 안으로 정신문명을 촉진하여 도학을 발전시키고, 밖으로 물질문명을 촉진하여 과학을 발전시켜야. 영육이 쌍전하고 내외가 겸전하여 결함 없는 세상 되리라”라고 말했다.

송 교감은 이어 “그러나 만일 현대와 같이 물질문명에만 치우치고 정신문명을 등한시하면 마치 철모르는 아이에게 칼을 들려준 것과 같아서 어느 날 어느 때에 무슨 화를 당할지 모를 것이니 이는 육신은 완전하나 육신에 병이 든 불구자와 같나니 그 하나가 충실하지 못하고 어찌 완전한 세상이라 할 수 있으리오”라고 전했다.

▲원불교

송 교감은 아울러 “그러므로 내외 문명이 병진 되는 시대라야 비로소 결함 없는 평화, 안락한 세계가 될 것이니라, 학인이 묻기를 이 세상에서 어떠한 공부가 제일 근본되는 공부가 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마음공부가 제일 근본되는 공부가 되나니라”라고 전했다.

또한 “마음공부는 모든 공부 총섭하나니 마음공부가 없으면 모든 공부가 다 바른 활용을 얻지 못하니라. 또 묻기를 이 세상에서 어떠한 기술이 제일 근본 되는 기술이 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인화하는 기술이 제일 기술이 되나니라, 사람, 잘, 화하는 기술은 모든 기술을 총섭하나니 인화하는 기술이 없으면 모든 기술이 다 활용되지 못하니라”하고 설법을 전했다.

▲원불교

한편, 이날 초대법회에서는 이개호 국회의원이 ‘현대사회와 원불교’에 대해서 특강을 실시하고 좋은 인연 초대법회를 성대히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