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대호동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정…원도심 상권 대전환 신호탄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어

2026-02-13     이기장 기자
▲나주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나주시 전역 상점가 유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나주 원도심 대호동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대호동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입과 각종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인회와 연합회는 상인 간 협력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도완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상점가 지정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출발점”이라며 “빛가람동 상업지역 상점가 100%유치를 완료했으며, 나주 전 지역으로 상점가 확대를 신속히 추진해 새로운 상권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

강원이 대호동 상인회장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면 방문객 증가와 소비 촉진 효과가 기대된다”며 “침체된 원도심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이 생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설립 유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연합회는 창업 상담, 민원 해결, 정부 지원사업 안내, 금융·경영 안정 및 성장 지원, 교육 및 역량 강화, 상점가 활성화 정책 안내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종합 지원 창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행정·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지원센터 유치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