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익사업 흔드는 왜곡된 주장에 단호히 대응할 것”

-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 내용 사실관계 심각하게 왜곡 -근거없는 비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

2026-04-08     전준성

[뉴스깜=전북 전준성 기자] 고창군이 8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특정 온라인 언론사가 보도한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 내용은 사실관계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근거없는 의혹 제기로 군민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군은 사업의 투명성과 정당성을 확인해 드리고자 다음과 같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힌다"며 "근거없는 비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했다.

-다음은 고창군 입장문-

◆민간 자본을 통한 골프장 조성은 '기부채납' 방식으로 추진

해당 보도는 고창군이 특정 업체에 부지를 퍼주기식으로 임대했다고 주장하나, 이는 가장 중요한 핵심을 은폐한 왜곡입니다. 본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약 500~600억 원에 달하는 조성 비용(골프장 18홀, 클럽하우스 등)을 전액 부담해 골프장을 건설한 후, 이를 고창군에 기부채납해 소유권을 군으로 귀속시키는 방식입니다.

결과적으로 고창군은 500억 원이상의 대형 자산을 민간 자본을 통해 확보하게 되는 지극히 공익적인 사업입니다.

또한, 세부적인 운영 방식이나 기간은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향후 군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투명하게 결정될 것입니다.

아직 결정되지도 않은 내용을 기정 사실화하여 특혜라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허구입니다.

◆골프장 예정부지 땅값에 대한 보도는 근거없는 내용

해당 보도에서는 염전 부지의 땅값을 평당 50만 원으로 근거 없이 책정하여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이는 기초적인 사실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허구입니다.

고창군은 해당 염전 부지를 평당 약 1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매입하였습니다.

보도에서 주장하는 '평당 50만 원'은 실제 매입가보다 5배나 부풀려진 수치이며, 고창군은 선제적인 계획을 통해 저렴하게 부지를 확보함으로써 사업의 경제성을 확보했습니다.

◆특정 종교단체 특혜설은 정치적 목적의 악의적 프레임

고창군은 지난 20여 년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 숙박시설 유치를 숙원 사업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군과 협약을 맺은 모나용평은 레저 전문 기업으로서의 사업성을 검토한 것으로, 종교적 배경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이를 특정 종교와 결부시키는 것은 다가오는 선거를 앞두고 현 행정을 흔들려는 불순한 의도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군민의 대의기관인 '고창군 의회'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

본 사업은 단독적인 행정 결정이 아니라, 고창군 대의기관인 의회에 사업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추진되었습니다.

특히 사업계획의 주요 결정 과정에 고창군의회 의원이 직접 참여하여 공정성을 검증하였으며, 군은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찾아가 사업 취지와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절차를 준수해 왔습니다.

또한 실시협약서도 의정 활동자료로 2024년, 2025년, 2026년 3회 제공하여 군민 대의기관인 의회를 통해 군민들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소통하였습니다.

이런 사실을 왜곡한 채 '밀실 행정'이라는 주장은 의회와 행정의 협력을 모독하는 명백한 허위 사실입니다.

◆‘퍼주기식 협약’ 주장은 협약서 내용을 교묘하게 편집한 명백한 허위사실

고창군과 모나용평은 대등한 관계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서에는 모나용평이 기한내 착공하지 못하거나 준공하지 못했을 경우 기업의 귀책사유로 간주하여 고창군에 금전적 피해보상을 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업 이행의 담보를 위해 착공과 동시에 보증금 350억원을 납부하도록 되어있는 바, 이는 고창군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강력한 안전장치입니다.

◆모든 행정 절차는 법과 조례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

본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 모집공고 등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시행하였고 각종 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를 철저히 추진중에 있습니다.

고창군은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제적인 부지 매입과 국가 예산 확보로 '난개발'을 막고 '공익성'을 지켰다

고창군은 난개발이 우려되는 계획관리지역인 해안가 부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치밀하게 사업을 계획해 왔습니다.

그 결과, 해당 부지를 주변 토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선제적으로 매입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사익을 추구하는 난개발을 차단하고, 공공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고창군의 전략적인 행정 결과물입니다.

◆관계자 인터뷰의 악의적 편집은 여론을 호도하려는 불순한 의도

해당 언론사는 고창군 관계자가 사업의 공익성과 적법성을 설명한 인터뷰 내용을 전체 맥락과 상관없이 부분적으로 발췌하고 편집해 마치 행정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오해를 조장했습니다.

이는 언론의 본분을 망각한 왜곡 보도이며, 고창군 공직자들의 노력을 폄훼하고 군민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려는 명백한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고창군은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며, 오직 고창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바라보고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악의적인 왜곡 보도에 현혹되지 마시고 고창군의 진정성을 믿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