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현 순천시의원 후보 “청년 정치의 가능성 보여주겠다”

문화콘텐츠·교통·주거·복지 등 공약 발표 정 후보 “네거티브 없는 클린선거로 시민 선택 받겠다”

2026-05-14     이기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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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이기장 기자]정광현 순천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순천시 라선거구-삼산(용당·가곡·석현), 매곡, 중앙, 저전, 향동)가 14일 후보자등록을 마친 후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위한 핵심 비전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정광현 후보는 “선거는 친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일 잘하고 공부하는 지역의 미래 일꾼을 뽑는 일”이라며 “시민 앞에서 왜 필요한 정치인인지 설명하는 것이 책임 있는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결국 책임이라고 믿는다”며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면 직접 해보고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초선 임기 동안 조례 대표발의 7건과 촉구안 10건,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대표 정책으로는 문화콘텐츠 산업 기반 조성을 꼽았다. 그는 「순천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안」 대표 발의를 통해 웹툰·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IP 제작 지원 예산 확보 기반을 마련했으며, 청년·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과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또 삼산동 교통체증 해소, 용당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보행교 설치, 포트홀·싱크홀 대책 등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에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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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후보는 ▲국내 콘텐츠 페스티벌 원도심 개최 ▲교통·보행환경 개선 ▲주거 안정 지원 ▲생활체육·건강 인프라 확대 ▲돌봄·복지 강화 등 5대 핵심 공약도 발표했다.

특히 전남 콘텐츠 페어와 글로벌 웹툰·애니메이션·AI 페스티벌 유치를 통해 순천 원도심을 문화콘텐츠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선거에 임하는 각오도 밝혔다. 정 후보는 “초선 내내 따라붙었던 ‘최연소 의원’이라는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았다”며 “힘들었지만 시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해왔기에 불평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청년 시의원의 재선 성공 사례를 꼭 만들고 싶다”며 “네거티브 선거를 하지 않고 청렴하고 올바른 클린선거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소음 선거를 지양하기 위해 유세차 로고송도 제작하지 않았다”며 “오늘 발표한 공약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할 기회를 달라고 시민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