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현장 활동 잇따른 성과…나주시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앞장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읍·면·동 7곳 확대 유치…“전국 시 단위 최고 수준 주목”

2026-08-23     이기장 기자
나주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에 적극 나선 결과, 지난해 약 10억 원 수준이던 나주지역 온누리상품권 회수액이 올해 상반기 6개월 만에 1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올해 안에 200억 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최근 나주읍성, 영산포, 송월동 택지, 세지면, 공산면, 노안면, 금천면 등 읍·면·동 7개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연이어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유치를 통해 나주지역 곳곳의 골목상권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크게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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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는 나주시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통한 알뜰한 소비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와 신규 고객 유입, 외부 방문객에게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상리단길, 빛가람 로데오, 빛가람 호수로, 빛가람 황동길, 남평읍1로, 남평강변도시 등 주요 골목상권의 골목형상점가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특히 연합회는 약 90일 동안 상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부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홍보, 민원 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현장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나주지역 곳곳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지역에서 소비된 온누리상품권이 다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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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특정 지역에만 집중하지 않고 읍·면·동 곳곳의 골목상권을 직접 발굴해 골목형상점가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7개 구역 추가 유치를 통해 나주시는 전국 시 단위 지역 가운데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처인 골목형상점가를 폭넓게 확보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의 현장 중심 활동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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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완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책상에서 만들어진 정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정책과 지원”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고, 소상공인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도 나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아직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나주시 전역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