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영암군 주민에게 소화기 전달'
2013-12-11 이기원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9일 ㈜리드코프로부터 소화기 31대를 전달받아 영암군 금정면 일대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화기를 전달한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더욱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 추운 날씨만큼 난방기구 사용이 높아져 화재위험도 매우 높을 것으로 본다"며 "소화기 같은 간단한 소화 장비라도 구비되어 있다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으므로 한층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기부문화가 확산되면서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시는 개인 및 단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러 불우이웃돕기 물품 중 소화기는 안전에 힘쓰는 소방관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같아 매우 반갑다"면서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이웃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화기를 전달한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더욱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 추운 날씨만큼 난방기구 사용이 높아져 화재위험도 매우 높을 것으로 본다"며 "소화기 같은 간단한 소화 장비라도 구비되어 있다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으므로 한층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기부문화가 확산되면서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시는 개인 및 단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러 불우이웃돕기 물품 중 소화기는 안전에 힘쓰는 소방관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같아 매우 반갑다"면서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이웃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