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환절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홍보

기온 떨어지는 10~11월, 심근경색·뇌졸중 주의하세요

2026-10-27     이기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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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0~11월 기온 하강과 큰 일교차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환절기를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예방수칙과 조기 증상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고흥군은 ▲금연 및 절주 ▲싱겁게 먹기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 생활 속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꾸준한 치료와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호흡곤란,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의 마비, 언어장애 등 심근경색·뇌졸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적절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낮아지는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군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조기 증상을 숙지해 건강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