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제철 맞은 ‘단감·대봉’직거래 판매장 성황리에 마쳐
단감데이 맞아 농가 판로 열고, 소비자 물가 부담 낮췄다
2026-11-04 이기장 기자
[뉴스깜=이기장 기자]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이 4일 ‘단감데이’를 맞아 지역 대표 농산물인감(단감‧대봉)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감 생산농가 직거래 판매장’을 파머스마켓에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수확기를 맞아 풍작을 이룬 지역 감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갓 수확한 고품질 순천 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직거래 판매장에는 조합원 농가가 직접 수확한 프리미엄 감이 현장으로 즉시 배송‧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료시식회와 특별 할인 판매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직거래 장터를 찾은 한 고객은 “지역에서 갓 수확한 싱싱한 감을 부담 없는 가격에 살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올해 여러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정성껏 결실을 맺어준 지역 감 농가의 시름을 덜고,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제철 먹거리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MS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농협은 이번 직판행사를 통해 수확기 감 농가의 안정적인 출하와 소득 확보를 돕는 실질적인 결실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