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혁신도시 미혼직원 위한 청춘콘서트 개최
2015-02-09 천병업
[뉴스깜]천병업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의 미혼남녀 직원들의 정착과 만남을 유도하기 위해 9일 광주 라마다 호텔에서 ‘청춘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력거래소,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혁신도시로 이전한 5개 기관의 남녀직원 40명이 참석했다.
공사 관계자는 “혁신도시로 이주한 청춘남녀들이 만남을 통해 혁신도시 내에서 빠르게 정착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주 기관간의 협력과 교류가 더욱 증대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