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민 함평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2015-02-11     최창식


  

[뉴스깜]최창식 기자 = 홍영민 신임 함평부군수가 10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관내 33곳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문제점과 추진실태를 점검한다.

지난 10일 홍 부군수는 함평읍 함평천지종합복지관, 함평나비산업특구 공사현장 등을 방문해 주무부서의 보고를 받았다.

사업이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함평천지종합복지관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안전시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 많은 예산과 장기적인 사업기간이 수반되므로, 완료 후 철저한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해 운영토록 지시했다.

홍 부군수는 “사업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