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칠성초, 학교보건교육 연구학교 계획단계 지도 협의회 개최

2015-04-08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창의와 바른 인성으로 꿈·끼·꾀를 키워가는 광양칠성초등학교(교장 나연심)에서는 4월 7일(화)에 전라남도교육청지정 학교보건교육 연구학교 계획단계 지도 협의회를 가졌다.

알찬 연구학교 운영을 위해 관련 분야의 협의체 위원과 지도위원을 초빙하여 연구학교를 운영함에 있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운영 방향, 과제 실행의 방법 등 계획전반에 걸쳐 폭 넓은 협의가 진행되었다.

 

본교에서는 『늘품』 건강활동을 통해 ‘학생이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관리 능력을 기르기 위해 1년 동안 연구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교 보건교육과정 재구성 및 수업방법의 개선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생활화하고, 학생이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늘품』이라는 용어 설정이 신선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MOU 체결이나 관련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연계한 운동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교사, 학생이 모두 건강해지는 연구학교 운영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를 하였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실천하고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연구학교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내용과 그 범위를 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내실있는 연구학교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