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사회적기업(예비) 재정지원사업 약정 체결

2015-05-04     최용남


     [뉴스깜] 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30일 사회적기업의 자립을 위하여 관내 4개 업체와 2015년 재정지원(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약정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기업에 사업개발비 85백만원을 지원(산머루마을, 예담모시송편, 톤래삽협동조합)하고, 일자리창출분야에 총 180백만원을 2개 기업(톤래삽협동조합, 귀뚜리랑개구리랑)에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이들 약정체결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거한 사회적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한 것으로, 올해 제1차 전라남도 재정지원 공모사업 심사결과에 따라 취약계층의 신규일자리 창출 및 사업개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마련됐다.

 

영광군 관계자는“사회적기업 생산품의 수도권 홍보와 박람회 참가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적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