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들, 봉사활동 구슬땀

가정의 달 맞아 장애인복지시설 방문해 생필품 전달하고 환경정비

2015-05-06     최창식


    [뉴스깜] 최창식 기자 = 광산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균열) 회원들이 6일, 삼도동 지적 장애인복지시설인 ‘소화성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회 회원 21명이 이곳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안팎 풀을 뽑고, 청소를 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린 것.

김균열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그 의미를 더 확대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