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어버이날 ! 사랑과 감사를 카네이션에 담다

독거노인 980세대 및 경로당 어르신 효사랑 카네이션 전달

2015-05-08     최용남

[뉴스깜]최용남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980세대와 경로당을 방문하여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외롭게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980세대를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상태와 안부를 살피며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드렸으며,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을 찾아 어버이 은혜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을 위로격려 하였다.

 

경로당을 방문한 김준성 군수는“백세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듯 군정을 세심히 살피어 군민이 행복한 군정을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고,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생활 속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노인가정과에서는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결식우려 노인에게 무료급식 봉사와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과 봉사가 있는 어버이날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