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초, “어버이날 기념 감사드림 행사”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어머니’
감사드림 행사에서는 ‘부모님께 드리는 100 감사노트 쓰기’, ‘감사의 노래 부르기(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카네이숀과 케잌 만들기’, ‘감사의 말 영상 만들어 홈페이지에 올리기’등의 활동으로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고, 고맙고, 미안하고 슬퍼지는 이름,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
부모님께 드리는 100 감사노트 쓰기에서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100가지 감사의 내용을 적었다.“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닮은 예쁜 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등 다양한 내용을 글로 표현하였다. 부모님께 감사의 노래 부르기 활동에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라는 노래를 전교생이 같이 부른 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부모님께 들려주는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올려 부모님이 보도록 하였다.
1학년 성시아 학생은 “엄마, 아빠, 시아를 경호초등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며 부모님께 영상 편지를 썼다.
5월 8일은 전교생이 돌봄교실에서 모여서 감사 케잌을 만들었다. 비록 파는 케잌처럼 예쁘지는 않지만 비뚤 비뚤 서툰 솜씨로 부모님께 전할 케잌을 만들고 정성껏 포장하였다.
신제성 교장은 “경호초등학교는 제 빛깔과 꿈을 가꾸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과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하여 인성이 바른 학생을 길러 나가겠다. 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소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