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완씨, 제58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 당선
2013-12-26 양재삼
농업,농촌을 지키며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주체로서 성장해 가고 있는 전라남도4-H연합회장에 장수완 회장이 당선됐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치러진 전남4-H연합회 임원선거에서 순천시 출신 장수완 회장이 2014년 제58대 전남4-H연합회를 이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장수완 당선자는 도 홍보부장과 순천시4-H연합회장을 역임하며 기초를 탄탄히 다져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당선소감을 통해 장수완 당선자는 “회원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도내 여러 단체와의 교류 확대로 위상 제고에 노력하고, 후배 4-H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58대 전라남도4-H연합회는 2014년 1월에 연시총회 이후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양재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