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 전달

2015-05-26     천병업

[뉴스깜]천병업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네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광주광역시교육청 직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 821명이 모금한 성금 5,888,000원을 5월 26일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광역시지회에 기탁했다.

 

□ 장휘국 교육감은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활동에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우리 직원들의 정성이 네팔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