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문학속에서 민족의 혼을 만나다

[뉴스깜]양재삼 기자 = 목포공공도서관(관장 이한근)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문학작품을 통해 학부모의 문학적 상상력과 역사의식을 높이고자 2015. 목포공공도서관 학부모 문학기행을 실시한다.

이번 문학기행은 “광복 70주년, 문학속에서 민족의 혼을 만나다.”란 주제로 조정래 소설 「아리랑」의 배경지인 김제 아리랑문학관·문학마을과 최명희의 소설「혼불」문학관(전주)을 방문하여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문학속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부모들의 역사의식을 고취하여 자녀교육의 가치관 확립과 독서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문학기행은 6월 9일 화요일 추진하며, 목포·신안지역 학부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1회 학부모교육 참가자가 우선접수 대상이며, 신규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공공도서관 평생학습부(061-270-3852)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