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공포해소를 위한 예방” 홍보.
‘효령노인복지타운 메르스(MERS)대책본부’ 어르신들 건강 챙겨
2015-06-02 강래성
[뉴스깜]강래성 기자 = 메르스(MERS) 공포해소를 위하여 효령노인복지타운(본부장 문혜옥)은 국내환자 발생관련 감염병 위기 경보‘주의’발령에 따라 관리대책 효령타운본부비상 메르스(MERS)를 운영하고 있다.
유언비어에 현혹되어 막연한 공포심을 극복하고,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예방활동으로 비누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발열 감지 체온측정 하기, 타운방송 1일 3회 실시하고, 게시판에 게첨하는 등 메르스 공포감을 줄일 뿐만 아니라 예방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어르신들 건강상태를 면밀히 관찰, 보건당국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편안한 타운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들을 모시도록 하고 있다.
(재)광주 빛고을노인복지재단은 효령노인복지타운 2000명 과 빛고을건강타운 6000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내방하는 국내의 최대 규모의 복지타운 기관이다.
또한, 광주광역시도 메르스(MERS) 대응지침을 마련하여 신속히 의심환자 발생 시 대응 메뉴얼과 감염예방 기본수칙을 전파하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앞서 뒤따르는 공포감을 잠식시켜 0.1%의 발생도 예방하기 위한 메르스(MERS) 차단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한 활동에 힘입어 다가오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도(2015.7.3~7.14)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