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초, 우리 밀은 우리 손으로
수확 체험의 기쁨을 누려요
2015-06-12 양재삼
체험에 참가한 5학년 홍00 학생은 “우리가 즐겨 먹는 빵의 재료가 되는 밀을 처음으로 보아서 신기했어요. 특히 밀을 수확하는 것이 힘은 들었지만 재미있고 신기해서 내년에도 해보고 싶어요”라고 매우 흥미로워했다. 또한 지도교사 심00 선생님은 “요즘 보기 힘든 우리 밀이 자라는 과정을 실제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특히 수확의 체험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라고 체험의 소중함을 전했다.
이번에 수확한 우리밀은 올 가을에 다시 파종하여 더 많은 양을 수확하여 내년에는 전교생이 우리밀 수확 체험의 행복을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