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최용준 회장, 진도국악고에 장학금 전달

2015-06-17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진도군 임회면 팽목리 출신으로 ‘해법수학’ 저자인 천재교육 최용준 회장(69세)이 진도 국악고등학교 학생 6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진도군 임회면 석교초등․중학교 출신인 최용준 회장은 지난 1982년 석교고등학교 설립시 학교 부지로 27,930㎡(8,449평)를 기증한바 있다.


특히 지난 198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석교고등학교에 300만원 상당의 각종 참고서와 장학금 1,800만원을 전달해 오고 있다.


최 회장은 “고향사랑으로 학생들이 걱정 없이 교육을 받고 지역의 대표하는 인재를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