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실의 혁명! 강진교육청 책 읽기 열풍
책을 읽고 시공의 벽을 허무는 소통하는 작은 도서관
• 개인소장도서기증으로 교육장실을 꿈이 담긴 공간으로 만들어가다.
평소에 다독을 하시는 문덕근 교육장의 직원들에 대한 배려로 교육장실이 철학이 담긴 도서실로 만들어 변화를 거듭하며 책을 찾는 직원들로 북적이고 있다. 직원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게 자리도 내어주고 개인소장 도서 200여권을 분류해서 대출하여 읽을 수 있도록 대출기록장에 기입하고 가져가 스스로 읽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렇게 직원들은 책을 읽어야할 이유를 교육장실에서 찾는다.
혼자 읽기 아까운 책, 읽다가, 읽다가 눈물 자국이 묻어 있는 책, 눈으로 기억하기 어려워 형광색으로 밑줄 쭉 그어 놓았던 책, 교육장님의 손때가 묻은 고전의 맛과 멋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 바로 그곳에 있다.
• 책 속으로 풍덩! 고전 속으로 풍덩! 행복한 책 읽기는 교육장실에서.
또한 강진교육지원청 식구들은책 속으로 풍덩! 고전 속으로 퐁당! 교육장실에서 행복한 책을 읽으며 책 바람 신바람으로 하루가 즐겁기만 하다. 어떤 책들이 또 눈인사를 건넬지 사뭇 기다려 지고 있다. 한쪽 벽면에 자리 잡은 책들이 눈인사를 건네기 때문이다.
“우리 식구들이 내게 먼저 인사를 하지 않고 책에게 먼저 눈길을 주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책 읽는 리더의 모습에서 책 읽어 주는 리더의 모습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교육장님은 환한 미소를 건넨다.
그러므로 강진교육지원청에 오면 통통통 세 스타일의 세상을 만날 수 있다.
강진교육장을 만나면 의사소통,
강진교육지원청 작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나면 만사형통,
강진교육지원청 작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세상에 나가면 운수대통.
강진교육지원청은 특색사업 고전읽기와 연계하여 교육장의 지성 나눔과, 사랑 나눔이 더하여 변화와 혁신의 문화가 있는 융합교육을 실현해가는 최초의 교육청으로 주목받을 것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