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중앙초,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 실시
바람직한 방법으로 인터넷·스마트폰을 사용할래요
2015-06-23 양재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은 올바른 인터넷의 이용과 역기능을 예방하는 방법, 스마트폰 중독 진단 및 이용법과 더불어 컴퓨터 피로예방체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하는 약속하기 등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3학년 학생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 때문에 부모님과 다툼이 많았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이고 인터넷을 바르게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복운 교장은 “다양한 기능이 담긴 스마트폰을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쌓는 바람직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완도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은 올바른 인터넷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고 ICT를 활용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 나갈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