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재)광주전남연구원 창립총회 참석

  광주시와 전남도의 상생발전의제로 성과를 이뤄낸 (재)광주전남연구원의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이사회 구성 및 임원 선임안, 정관안 등을 결의했고, 원장후보자추천위원회 추천이사 등에 관한 사항을 토의했다.

  명현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통합을 위해 전남도의회에서도 도민을 위한 충정으로 언론의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심도있는 검토를 마쳤고 그 결과 통합에 이르게 된 만큼 앞으로 통합된 연구원은 광주․전남의 100년을 준비하는 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면서 “광주․전남과 양 시․도의회는 연구원이 광주․전남의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싱크탱크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지원하자”고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명현관 의장을 비롯, 이낙연 전남도지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설립발기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