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광주점 신년 첫 바겐세일

2013-12-30     이기원


⊙ 롯데百 광주점 내달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신년 첫 정기 세일 돌입
⊙ 신년 첫 정기 세일 테마 ‘도전’ … 다양한 할인행사 선보여

갑오년 새해를 맞아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신년 정기 바겐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새해 꿈을 모두 이루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도전’을 테마로 기획, 福 상품전 뿐만 아니라, 신년 알뜰세일, 경품행사까지 풍성한 이벤트와 상품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평소 노세일을 표방해오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여 3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빈폴, 폴로,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헤지스, 헨리코튼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여, 다양한 아이템과 최대 물량으로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SPA브랜드 ZARA는 60%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일 20명 한정 10만원이상 구매고객 대상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지난 겨울 기간에 방한의류 등 보온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한 점을 반영해 새해 첫 세일에서는 방한용품과 할인 상품을 대대적으로 방출할 예정이다.

여성과 남성복, 아웃도어, 스포츠 다운점퍼 등 겨울 대표 아우터 상품과 패션잡화, 가정, 건강식품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2일 단하루, 복주머니에 정상가보다 30~70% 할인된 상품을 담아 판매하는 ‘福 상품전’을 연다.

1층 정문에서는 1월 3일부터 12일까지 갑오년 새해 ‘소망트리' 이벤트를 진행해 소망메세지 달기 행사를 진행하며, 5일에는 전문 역술인을 초청 신년 운세풀이도 진행한다.

또 1월 7일에는 인기 걸그릅 티아라를 초청해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고은성 홍보과장은 “ 이번 세일에서는 노세일 브랜드가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할인 물량이 쏟아진다”며, “올겨울 최대 한파가 이어진다는 예보에 겨울 아우터 및 방한 상품 물량을 최대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