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축사 탈출한 송아지 구조
2013-12-30 양재삼

보성소방서 구조대는 지난27일 오전11시경 송아지가 2마리가 인근 도로 및 야산으로 도망쳐 주민들의 피해를 주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장비(블로우건)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후 주인에게 인계했다.
송아지 주인은 “먹이를 주러 나와보니 송아지 없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며"며 "신속히 출동해 송아지를 찾아준 119구조대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양재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