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딸기, 청정수도에서 생산된 과일”

2013-12-30     천병업
 
 
 농협곡성군연합사업단은 지난 26일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내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농협관계자들과 소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수도 곡성의 대표농산물인 딸기 특판 개장식을 가졌다.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특판전은 농협과 농민이 하나가 돼 농가 조직화로 품질관리를 통한 우수한 딸기를 홍보함과 동시에 시중보다 10%싸게 판매해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문영홍 농협곡성지부장은 “딸기는 비타민이 매우 풍부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과일이다”며 “곡성딸기는 청정지역에서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생산되고 있어 신선하고 맛이 좋으니 소비자들의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천병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