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주 전라남도의회 사무처장 취임식 개최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전라남도의회’ 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5-07-20 양재삼
임 사무처장은 이날 “의회사무처가 56명 의원의 의정활동 보좌에 충실히 함으로써 10대 도의회의 목표인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전라남도의회’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취임사에서 “사무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고 사무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작은 것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하면서 “도의회사무처의 이미지 개선에도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임 신임 사무처장은 1959년 여수 출신으로 여수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중인 1985년 기술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해 전라남도 농산유통과장, 농림식품국장과 광양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