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자연그대로’재배된 해변포도‘첫 수확’
청정해역 햇살·해풍이 키워 맛도 영양도 최고
2015-07-21 양재삼
‘자연그대로’ 농법으로 재배한 완도해변포도는 청정한 해안가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시설포도는 7월 하순, 노지포도는 8월 하순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당일 수확한 포도만 판매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포도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간이비가림 시설(6개소, 0.8ha) 및 바이오기능수정수장치 지원하고 있다.
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위윤열)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신기술 보급으로 명품과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