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의장, 해남 기업도시 주민설명회 참석

2025년까지 기업도시가 완성되면, 구성지구는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

2015-07-21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21일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이 해남군 산이면사무소에서 열린 기업도시 진입도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주민설명회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건설이 시작되는 해남 구성지구에 진입도로 건설에 앞서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명 의장은 “2025년까지 기업도시가 완성되면, 구성지구는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이며 국제적 수준의 고품격 휴양형 관광레저 도시로 건설되어 일자리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고 “진입도로를 비롯해 구성지구가 건실하게 개발되어 관광객이 늘어나고, 활기찬 해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해남 기업도시는 총 1,026만평으로 해남 구성지구 634만평, 영암 삼호지구 262만평, 삼포지구 130만평으로 구성지구가 가장 크다.